태백맛집 :: 시월의 곳간 정말 오랜만에 간 태백 태백에 가면 늘 물닭갈비를 먹었는데 다른 맛집도 찾아볼겸 검색하다가 발견한 시월의 곳간에 가기로 했다. 붉은 벽돌집 겨울과 어울리는 따수운 색감 여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참 예쁘게 나온다. 가게 내부 모습 실내는 2층까지 있고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도 있다. 한쪽에 곳간상점이라고 그릇과 올리브나무로 만든 조리도구를 판매 중이다. 도마가 탐났지만... 텅장이라 구경만 하다왔다 (´°̥̥̥̥̥̥̥̥ω°̥̥̥̥̥̥̥̥`) 우리가 시킨건 치킨 데리야끼 라이스 수제 등심돈까스 토마토 쉬림프 파스타 정갈하게 나와서 1차 기분 좋구여(๑・̑◡・̑๑) 색감이 알록달록한게 예쁘다. 세 메뉴 다 맛있어서 2차 대만족 시킬때 양이 적.. 이전 1 다음